Bienvenido


김종완씨의 목소리를 닮고 싶어 하는
그냥 지식도 없으면서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영어도 못하면서 레매닷컴 스태프라고 깝치는
감정 기복이 임산부보다도 심한
Tony 입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역시 레슬링과 축구입니다만, 그 외에 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것들은 아주 간간히 다루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볼건 크게 없지만 그래도 이왕 오신거 인연이라고 할 수 있으니, 좋은 인연 만들어봐요. ^^




Pro Wrestling Forever - 국내 유일의 일본 프로레슬링 관련 사이트.
(배너 제작 by 브레인님)

by Tony | 2009/12/21 12:44 | 트랙백 | 덧글(25)

가장 어이없을때.

사람들이 내가 CZW에 한때 미쳐살던 개념없는 놈이라는 것을 알자

CZW에 관련한 질문을 자주 받았었다.

물론 나보다 어린분들, 아마 초등학생 분들로 생각되는 분들의 질문도 받았는데..

진짜 어떻게 답을 해야할지, 아니, 이걸 진짜 질문이라고 생각해서 하는건지 내 뇌를 좀 혼란시켰던 질문이 바로..


'FBTW 에서는 관중이 총 가지고 오면 총으로 상대방 쏴 죽여도 되나요 ?'

'데스 매치하다가 사람 죽여도 되나요 ?'


였음.





아니.. 일단 저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데스 매치를 하는거지, 이건 배틀 로얄이 아니라고. (...)

'데스' 매치라고 해서 사람을 죽여야 경기가 끝나는 것도 아니고, 부상이 심할 경우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도 있는데..

도대체 저걸 진짜 질문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쟤네들 더군다나 잘 벌어야 몇백달러받고, 심지어 치료비 $2,500 이 없어서 레슬링계를 잠시 은퇴해서 다른 알바 하는 애들도 있는데 (볼텍스나 더스틴 리 같은 경우) 몇백달러 가지고 ' 둘 중 한명 뒤질때까지 싸워 ㅋ ' 라고 하면 싸우겠음 ? 몇억달러를 줘도 안하겠구만. (.....)

아무튼 저런 질문 받을땐 참, 뭐라고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한두번이 아니라. 그렇다고 쌍욕해서 저의 추락할때로 추락한 이미지를 더 나쁘게 할 일은 없는거고. (먼달)

by Tony | 2009/12/02 13:27 | Wrestling | 트랙백 | 덧글(4)

취향차이겠지 뭐.

뒤늦게 터닝 포인트를 봤는데 음..

일단 엄청난 평가를 받은 나이젤 vs 커트 앵글과, 조 vs AJ vs 다니엘스의 경기는 사실 워낙 칭찬을 한 사람들이 많아서 기대를 조금 하면서 봤습니다. 봤는데..

일단 전자 같은 경우는 작년 레슬 킹덤에서 열린 앵글 vs 나가타보다 재미가 없었어요. 뭐, 취향차이겠죠.

그리고 후자 같은 경우는 Unbreakble 이였던가요. 레슬링 옵저버로부터 별 5개를 받았던 그때보다 훨씬 못 미치는 그런 느낌이였구요. 그래도 뭐 볼만은 했는데, MOTY 를 수상하기엔 너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뭐,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B-Boy vs 드레이크 영거를 봤는데, 와 이건 물건이네요. 작년과 올해 통틀어서 CZW 최고의 경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네요. 관중들도 모두 경기 중반부터는 앉지 않고 일어서서 경기를 보던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 경기를 저 두 경기보다 더 재밌게 봤어요. 진짜 물건이였습니다. 굳굳ㅋ

by Tony | 2009/12/02 12:00 | Wrestling | 트랙백 | 덧글(2)

동생.

제겐 7살 어린 동생이 있습니다.

아직 장난감을 가지고 놀더라구요.

한번은 제 방에서 놀길래 컴퓨터 하는 척 하고 유심히 뭐하고 노나 지켜봤어요.


근데..

근데...


한국말을 안쓰고 스페인어로 놀더라구요. -_-;;;

막 받아라 내 공격을 같은 경우를

스페인어로 말하질 않나.

그래서 제가..


"야 왜 한국말로 안노냐 ?"

"아.."


그러면서 다시 한국말로 조금 놀다가..

어느샌가 다시 스페인어로 바뀌더군요.


음, 나중에 커서 한국말 모르는거 아닌가 걱정이네요. -_-;

저라도 간간히 컨트롤 시켜야할 듯.

by Tony | 2009/12/02 05:00 | Blah Blah Blah | 트랙백 | 덧글(2)

박기영 - 나비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좋아했던 곡입니다. 노래가 정말 좋았거든요.

솔직히 이 곡으로 박기영씨 뜰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던 것 같더라구요.

작년 8월에 어쿠스틱 베스트 앨범 내고, 책도 내셔서 책이 많이 팔리셨다는 소식만 접했는데, 요즘엔 뭐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암튼 지금도 샤워할때 간간히 흥얼거리는 노래 중 하나에요. ㅎㅎ

by Tony | 2009/11/30 03:16 | Music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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