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12/22 11:16
- puroresu.egloos.com/2703714
- 덧글수 : 37
- 2010/02/10 13:14
- puroresu.egloos.com/3582899
- 덧글수 : 0
피켓 만들기 졸라 귀찮네
그냥 피켓 없이 갈까
벌써 2일 남았네 더ㅗ비외만로;ㅣㄴ마오리ㅏㅁ조이랒ㄷ림ㄴㅇ륜ㄹ
그리고 떨리는 마음때문에 내일 시험 공부따윈 안중에도 없다능.
그래 레슬링을 보고 나서 버닝 공부를 좀 해야겠음.
그나저나 진짜 머리깎은 세그먼트 하려나..
준비는 다 됬는뎅. (응 ?)
그냥 가긴 뭐해서...
헤..헤일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곡은 사실 별로.
그나저나 관중들이 너무 조용해서 곡이 안사는 듯 -_-;
빠라빠 빠빠빠빠
그나저나 이번에 일본에 왔던데
작년 섬머 소닉에선 일본에도 초청되고
아놔 에콰도르엔 안오시는징 ㅠㅠ
한국엔 와봐야..
내가 못보니... (....;)
그냥 피켓 없이 갈까
벌써 2일 남았네 더ㅗ비외만로;ㅣㄴ마오리ㅏㅁ조이랒ㄷ림ㄴㅇ륜ㄹ
그리고 떨리는 마음때문에 내일 시험 공부따윈 안중에도 없다능.
그래 레슬링을 보고 나서 버닝 공부를 좀 해야겠음.
그나저나 진짜 머리깎은 세그먼트 하려나..
준비는 다 됬는뎅. (응 ?)
그냥 가긴 뭐해서...
헤..헤일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발이 너무 잘 어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곡은 사실 별로.
그나저나 관중들이 너무 조용해서 곡이 안사는 듯 -_-;
빠라빠 빠빠빠빠
그나저나 이번에 일본에 왔던데
작년 섬머 소닉에선 일본에도 초청되고
아놔 에콰도르엔 안오시는징 ㅠㅠ
한국엔 와봐야..
내가 못보니... (....;)
- 2010/02/10 13:08
- puroresu.egloos.com/3582892
- 덧글수 : 6
이제 2년이면 단체 창단 10주년이 다 되어가는 ROH 입니다. 개인적으로 ROH는 게이브 사폴스키라는 사람이 얼마나 재능있는 사람인지 증명을 한 그런 단체가 아니였나 싶어요. 많은 WWE/TNA 팬들을 인디쪽 팬으로 만들게 한 단체이기도 하고, 그 결과 지금 국내에서도 많은 ROH 팬들이 존재하지요.
개인적으로 한번 삘받아서 써보는 ROH의 캡쳐..라고 할까요. 아무튼 그런 글입니다.
캡쳐 1 :
캡쳐 1은 첫 흥행에서 딱 1주년 흥행까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때 ROH는 ECW의 익스트림함과 일본 프로레슬링의 왕도 스타일을 믹스했다고 생각이 되는데, ECW의 익스트림함은 카나지 크류등을 통해서 볼 수 있었고 (디바한테도 무자비하게 테이블에다가 파워밤을 작렬시키는 것은 과거 ECW에서 더들리즈가 했던 장면의 재탕이라면 재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본의 왕도 스타일은 로우 키 vs 사모아 조 라던지, 다자간 경기 등에서 조금씩 증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동시에 이 왕도 스타일을 게이브 사폴스키는 일본의 왕도 스타일이 아닌 ROH 만의 왕도 스타일로 바꿔서 경기의 색깔을 잡아간 것 같구요. 그 결과, 과거 ECW의 팬들이 ROH로 옮겨가기도 했습니다.
뭐, 제 의견에 동의를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각자 보는 시각이 다를테니깐요. 분명 저보다 일찍 ROH를 보신 분들이라면 '미친새끼 지랄하고 있네 ㅋㅋ'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구요. 다만 게이브 사폴스키 본인이 2004년쯤에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일본 레슬링은 보고 있지 않지만 90년대 왕도 레슬링은 나에게 많는 영향을 주었다.' 라고 언급한 바 있고, 초창기 사폴스키는 익스트림 - 왕도쪽을 갈팡질팡 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왕도를 베이스로 띄우데, 다른 대립을 통해 익스트림 역시 어필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캡쳐 2 :
두번째 캡쳐는 사모아 조의 챔프 등극 이후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시기에는 CM 펑크 vs 레이븐의 대립 그리고 그 유명한 호미사이드 vs 코리노의 대립이 진행되었던 시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CM 펑크는 레이븐과의 대립을 통해 자신을 제대로 어필을 하는데 성공을 했고, 동시에 레이븐의 도움으로 ROH에서도 위치가 굉장히 업 되어버렸습니다. 호미사이드 vs 코리노는 ROH 역사상 최고의 대립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대립이 나왔구요. 조는 이때부터 롱 런을 시작합니다만, 아무도 그의 롱런에 태클을 걸지 않았고, 오히려 이 롱런으로 인해 조는 최강의 이미지가 심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때 인터넷 커뮤니티가 좀 활발했다면 조 역시 당연히 비난을 받지 않았나 싶지만 말이죠.)

캡쳐 3 :
캡쳐 3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랍 페인스테인의 소년 성추행 사건으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을것입니다. 게이브 사폴스키는 최근 자신의 마이스페이스에서 ROH 시절때, 그리고 최근 EVOLVE 와 드래곤 게이트 USA의 부킹 스토리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는데, 마이스페이스를 열어서 가장 처음으로 한 얘기가 바로 이 시절의 ROH 였습니다. 게이브 사폴스키는 이 시절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 중 하나였다고 언급을 했으며, 단체의 탑 스타였던 여러 선수들을 TNA에 뺏기게 되지요. (AJ 스타일스, 크리스토퍼 다니엘슨 등..) 때문에 사폴스키는 단체의 탑 스타로 만들려고 했던 AJ 스타일스가 떠나자 그 대체자를 찾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 위기에서 게이브 사폴스키는 정말 천재적으로 넘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Reborn : Stage One 은 사폴스키가 CM 펑크에게 물어본 흥행 명이기도 한데요. 여기서 펑크 vs 브라이언 다니엘슨, 그리고 사모아 조 vs 호미사이드가 열렸습니다. 호미사이드는 여기서 불을 이용해서 조의 눈을 공격, DQ 패를 당했는데, 이것을 계기로 호미사이드는 차세대 ROH의 MVP로 확실하게 선택받았습니다. (사폴스키가 말했죠.) 한편 이 흥행에서 릭키 스팀보트가 등장하여 펑크와 신경전을 보이기도 했으며, Reborn : Completion 에서는 로우 키가 복귀하여 턴힐을 하기도 했으며, CM 펑크와 릭키 스팀보트의 끝. 이후엔 제네레이션 넥스트가 탄생하기도 했으며, 이 시기, 게이브 사폴스키가 부킹했던 펑크 vs 조는 ROH의 역사를 바꿔버리는 대립이 되어버립니다. (게이브 사폴스키는 펑크와 조가 그들이 ROH에서 2번째로 가진 경기에서 60분 무승부를 거두자 경기 내용이 너무 만족스러워 막 소리를 지르기도 했었다더군요 -_-;)
한편 이 시기엔 바비 히난, 미드나이트 익스프레스 등 여러 전설들이 나왔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캡쳐 4 ~ 5:
캡쳐 4는 오스틴 에리스가 사모아 조의 장기집권을 깨버리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에리스는 이 시기에 유럽과 멕시코에서 방어전을 가지면서 ROH 타이틀의 가치를 좀 더 올렸다고 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믹 폴리가 나오기도 했었고, 이 시기 ROH는 단기간이긴 했지만 신일본과 컨넥션이 있기도 했죠. 음.. 딱히 이쪽에 대해선 할 말은 크게 없구요. (..) 캡쳐 5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CM 펑크가 놀랍게도 WWE와 계약이 된 상태에서 오스틴 에리스를 꺾고 ROH 챔피언에 등극함과 동시에 시작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래도 펑크빠로써 내용이 좀 편파되긴 하지만..(...) CM 펑크가 오스틴 에리스를 꺾고 ROH 챔피언에 등극한 일은 매우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오스틴 에리스야 TNA와 계약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지만, 상대가 WWE와 계약한 CM 펑크였던지라 둘다 조만간 떠날 레슬러들이였거든요. 그러나 펑크는 이런 에리스를 꺾고 새로운 ROH 챔피언에 등극하게 됩니다. 이후 2005년의 여름은 CM 펑크의 시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펑크의 활약은 매우 뛰어났습니다.
게이브 사폴스키는 정말 천재적이게도, CM 펑크가 WWE와 계약한 것을 각본으로 이용하면서 CM 펑크를 아주 그냥 때려쳐죽이고 싶은 존나 건방진 Heel 로 만드는데 성공을 합니다. 펑크는 이 시기 그 누구보다도 야유를 받았고, 심지어 ROH 벨트 위에다가 WWE 계약서에 싸인을 하는 엄청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기 펑크의 Heel 역할은 정말 신들렸을 정도였고, 그만큼이나 관중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관중들의 반응은 메이저 씬에 대한 반감으로 봐야겠지요. 게이브 사폴스키는 관중들이 이러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마 이런 획기적인 앵글을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비록 펑크는 악역으로써 타이틀을 뺏기긴 했지만, 그래도 그의 마지막 흥행에서는 너무 울어버린 나머지 눈이 퉁퉁 부은채로 등장하면서 많은 팬들을 찡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캡쳐 6 :
비록 펑크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한건 제이미 노블이였지만, 제이미 노블은 브라이언 다니엘슨을 위한 징검다리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캡쳐는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타이틀 획득 기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 이 캡쳐에는 ROH가 NOAH와 본격적인 교류전을 가지면서 엄청난 경기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 코바시 켄타 vs 사모아 조의 경기는 ROH의 역사를 새로 쓴 경기였는데, 펑크와 조의 60분 아이언 맨 매치가 미국이라는 무대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코바시 vs 조 같은 경우는 무대가 세계로 한정이 되어 있었지요. ROH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DVD가 되기도 했습니다.
캡쳐 7 :
캡쳐 7은 CZW vs ROH의 대립이 시작된 시기라고 할 수 있겠죠. 이 시기를 통해 ROH는 확실하게 북미 인디씬의 No.1 이 되었으며 (뭐, 사실상 ROH가 No.1 이 되는건 시간문제였지만, CZW를 이기면서 확실하게 No.1 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죠. 일단 단체 대항전이라는게 패한 단체의 명성을 승리한 단체가 그대로 흡수하는 것과 다름이 없으니깐요.) 그 해 최고의 대립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또한 여기서 드래곤 게이트와의 컨넥션을 통해 드래곤 게이트는 엄청난 경기를 배출했는데 (6인 태그팀 매치) 이 경기는 개인적으로 제가 본 드래곤 게이트 경기 중 가장 재밌었으며, 또한 레슬링 옵저버의 데이브 멜처로부터 미국에서 있었던 6인 태그팀 매치 중 최초로 별 5개를 받기도 했습니다.
뭐, 사실 CZW 팬의 입장으로썬 CZW가 잃은게 더 많은 대립이였지요. 이 대립으로 인해 PWG와의 컨넥션도 깨졌고, 히어로나 카스타뇰리도 떠나고, 네크로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ROH가 이 대립을 통해 네크로를 사용하기 시작하더니 네크로가 중간에 CZW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 다시 돌아왔지만.)
한편 ROH vs CZW를 통해 호미사이드는 단체의 확실한 에이스가 되었으며, CZW와의 대립에선 거의 초사이어인을 방불케할 정도의 엄청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무슨 삼국무쌍처럼 말이죠.
캡쳐 8 :
결국 호미사이드는 엄청난 활약끝에 파이널 배틀 2006에서 브라이언 다니엘슨에게 도전을 하게 되고, 다니엘슨에게 패할시 ROH를 떠나겠다는 떡밥을 던져버립니다. 호미사이드는 당시 TNA에서 LAX로 맹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니엘슨에게 패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었던 상황이였죠. 허나 2004년 파이널 배틀에서 사모아 조의 장기 집권이 깨졌기 때문에, 2006년에도 기대를 해볼만한 그런 해였습니다.
그리고 호미사이드는 결국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성공했고, ROH의 첫 흥행부터 활약하면서 비중있는 역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첫 챔피언 등극이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을 감동케했지요. (마치 제프가 아마겟돈에서 WWE 챔피언에 등극했던 것 처럼.) 그리고 호미사이드는 분명 이 캡쳐를 멋지게 끝낼 수 있었을 겁니다.

허나 아쉽게도 호미사이드는 TNA와 계약을 해버리는 바람에 굉장히 허무하게 타이틀을 잃었고, 업친데 덥친격으로 그의 마지막 역시 매우 허무했지요. (조나 펑크에 비해 마무리 흥행마저 가지지 못했습니다.) 한편 호미사이드 뿐만이 아닌 이 캡쳐에선 호미사이드와 사모아 조, 모두 떠나버리면서 세명의 레전드 (펑크, 조 그리고 호미사이드)가 모두 떠나버리게 됩니다. 게이브 사폴스키는 다시 한번 새로운 스타들을 찾아야했지요.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이 Reborn : Again 이라는 부제의 흥행이 있기도 했었지요.)

캡쳐 9 :
일본판 베이더급의 위치로 활용하지 않았나 싶은 모리시마 타케시. 모리시마는 호미사이드로부터 타이틀을 따내면서 타이틀 매치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경기 패턴이 너무 단조로웠고, 몸이 무거운 나머지 접수의 한계가 있어 도전자들을 돋보이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엔 너무 부족했습니다. 때문에 팬들은 카스타뇰리나 브렌트 얼브레이트, 에릭 스티븐즈, 신고나 브라이언 다니엘슨이 예상외의 모습을 보여주자 (카스타뇰리의 리콜라 밤이라던지.. 다니엘슨의 깔끔한 저먼 등) 현장에서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요. 그만큼 슈퍼 헤비급은 상대방을 돋보이게 할 수 있지만, 그만큼이나 상대방을 돋보이지 못하게 하는 능력을 갖춘 그런 급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결국 모리시마는 '모리시나' 라는 조롱을 받아야만 했고, 이 모리시마의 천하는 결국 나이젤 맥기니스가 깨게 됩니다. 어쩌면 ROH 역사상 가장 논란이 많았던 챔피언이 탄생하게 되지요.
한편 이 캡쳐에서는 ROH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흥행을 열기도 했는데, NOAH의 힘을 빌려 디퍼 아리아케에서, 그리고 드래곤 게이트의 힘을 빌려 오사카에서 흥행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캡쳐 10 :
갑자기 귀차니즘이.. (먼산)
근데 캡쳐 10부턴 궂이 쓸 필요가 있나 싶네요. 아무튼, ROH 팬분들과 제가 쓴 글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댓글로 토론해봐요 우리 ~







최근 덧글